
2026년 4월 16일
샘플 공급 넘어 본격 판매 전환…초기 구매 고객 대상 특별가·25톤 단위 공급 진행
전남 무안군 현경면 – 광산업 전문기업 브이앤원코리아가 본격적인 규사 채굴을 앞두고 고령토 판매를 우선 개시하며 광물자원 공급 확대에 나섰다.
브이앤원코리아는 그동안 일부 거래처를 대상으로 샘플 단위의 고령토를 납품해 왔으나, 최근 채굴 및 공급 체계를 정비하면서 상업적 판매를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판매 개시는 오는 5월로 예정된 규사 대규모 채굴에 앞서, 광산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사와의 공급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고령토는 별도의 가공을 거치지 않은 원석 상태로, 채굴 직후 트럭에 상차되어 출하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원재료 본연의 특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각자의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소 판매 단위는 트럭 적재 기준인 25톤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대량 수요처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구매 물량과 배송 지역에 따라 운송 조건과 비용이 달라지는 만큼, 정확한 견적을 위해서는 사전에 필요한 수량과 배송지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매를 원하는 업체는 브이앤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거나, 총판사인 ㈜와이즈로직을 통해서도 상담 및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고객사의 경우, 직접 광산을 방문해 자사 계약 운송업체를 통해 제품을 상차 및 운송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어 물류 운영의 유연성을 높였다.
브이앤원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샘플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안정성과 시장 반응을 충분히 검증했다”며 “규사 채굴 본격화 이전 단계에서 고령토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공급함으로써 신규 거래처 확보와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5월 규사 채굴 개시 이전까지 고령토를 구매하는 고객사에는 일정 기간 동안 고령토는 물론 와목점토와 규사까지 경쟁력 있는 특별 공급 조건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초기 거래처에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이앤원코리아는 전남 무안군 현경면 일대에서 고령토, 와목점토, 규사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량 확대와 품질 고도화를 통해 국내 광물자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